메디프렙은 유학원과 어학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약대, 의대, 치대 전문 컨설팅 & 교육기관입니다.
미국에는 123개의 약대가 있습니다. 그러나 유학생들에게 그것은 그림의 떡입니다. 여러 가지 블럭에 막혀 유학생이 최종적으로 약학대학원에 입학하고 성공적으로 졸업을 할 확률이 너무 작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확률이 대단히 높은 학교가 있습니다. 바로 0+6 Direct Entry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대학입니다. 그런 대학이 9개 가 있는데, 그 대학은 아래와 같습니다. University of New jersey, Rutgers / Ohio Northern University / University of Findlay (Ohio) / St. John's University (New York) / Northeastern University (Boston) / MCPHS (Boston) / University of Rhodeisland / University of Science (Philadelphia College of Pharmacy)
우선, 이 9개의 대학은 0+6 Direct Entry 대학이라서 유학생들에게 PCAT 시험이 면제되는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이 대학들 중에도 MCPHS가 유리한 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유학생 생존률이 무려 75% 나 된다는 것입니다. Rutgers 대학은 20%도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그외에도 유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이 배정되는점도 놀라운 지점입니다. 또 하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MCPHS 는 약대 뿐아니라 다른 의료계열 전공이 108개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다른대학들은 약대에서 중도에 탈락하면 이번학기부터 "나가주세요" 편지한통이면 끝나는 것이지만, MCPHS 는 다른 전공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의료계통의 라이센스는 종류가 많습니다. 그래서 유학생이 설사 약대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더라도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은 다른 대학이 따라올 수 없는 포인트!!!
국내에서 약사가 되려면 우선 4년제 대학을 다니면서 약학대학원에서 요구하고 있는 Pre-Pharm 과목을 이수하여 높은 학점을 받아야 합니다. 그 후에 피트 (PEET) 시험을 봅니다. 경쟁률은 매년 10:1 정도 됩니다. 피트 (PEET) 점수가 발표된 후 그 점수를 가지고 국내의 약학대학원에 지원하게 됩니다. 요즘 피트 (PEET) 의 경쟁률이 워낙 높아서 거의 합격이 어렵습니다. 재수 삼수는 기본이고요.
반면에, 미국의 약대를 갈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해외 대학 출신이 한국 약사국시를 볼 수 있는 자격은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한 해외 대학을 졸업한자가 그 졸업한 학교가 속한 국가의 약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가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MCPHS 를 졸업하고 미국 약사 자격시험인 NAPLEX 시험에 통과하면 국내 약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2020년 2월 9일부터 해외 대학출신은 약사 예비시험을 보고 약사 자격증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허접한 해외 약대를 나온 사람들을 거르겠다는 취지로 판단됩니다.
MCPHS 졸업생들은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국내 입시에서는 피트 (PEET) 라는 거대한 산을 넘기가 힘든 반면에 미국 약대의 입학은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미국 약사 와 한국 약사를 모두 이룰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캐리비안에는 40여 개의 의대가 있습니다. 가히 국제의대 단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중에서 SGU 와 Ross 등 4개의 학교가 ECFMG에서 허가를 받은 국제 의대입니다. 미국 병원에서 가장 선호하는 학생들은 미국 본토 출신, 캐나다 출신, 그리고 그 다음으로 캐리비안 국제의대 졸업생들입니다. 그 이유는 미국 종합병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짜여진 커리큘럼과 임상실습 체계 아래서 교육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영어능력이 검증된 것입니다. 또한 다른 국제 의대는 미국 본토의 레지던트 매칭률이 50%밖에 되지 않지만, 레지던트 매칭률이 95%에 달해서 미국본토 의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2017년 9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미국 병원 Residency Matching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만큼 미국 의사가 될 확률도 높은 것이죠. 이미 SGU 는 미국 의사 배출 1위 국제 의대입니다. 국제 의대중에 월등히 많은 미국 의사를 배출했을 뿐 아니라 (2014년 기준 7,780명) 미국 내 의대와 경쟁해도 11위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특히 SGU 대학을 졸업하면 미국의사는 물론 한국의사시험을 볼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 예정) 여태까지는 SGU 졸업자들이 미국에서 의사활동을 할 수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런 세계적인 의대 졸업생이 한국에서는 시험을 볼 수가 없었던 겁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공부한 대학이 속한 나라의 면허가 있어야 국시에 응할 수 있다는 조항 때문 이었습니다. 그라나다의 의사협회는 이 부분을 잘 이해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몇 년간의 노력 끝에 이제 곧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외국대학 졸업자의 경우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의 의학을 전공하는 대학을 졸업하고 졸업한 국가의 의사 면허를 받은 자로서 의사 예비시험(필기, 실기) 에 합격한 자만 응시가 가능합니다. 약사의 경우에는 예비시험없이 바로 국시에 응시가능합니다. (약사도 2020년부터 예비시험이 생깁니다.)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한 외국대학은 미리 정해진 것이 아니라, 외국대학 인정심사를 거쳐 심사 결과에서 “인정”된 대학이 바로 법률에서 규정한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한 외국의 대학이 되는 것입니다. 각 개인이 외국대학 인정심사 신청을 하게 되면 그러한 신청건에 대해서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외국대학 인정심의위원회가 개최되어 심의하게 되며, 그 결과(인정 또는 불인정)를 개인에게 통보합니다. 아울러 각 개인이 신청한 심사 결과는 개인에 대한 사항으로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으며 다만, 본인이 졸업한 대학에 대해서는 과거에 다른 신청자에 의해 인정된 사항이 있는 지는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SGU 를 졸업하고 그라나다의 의사면허증을 가진 자는 한국의 의사국시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그라나다 의사협회에서 곧 결정날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내용은 SGU 를 졸업하면서 동시에 그라나다 면허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인문계 졸업생들도 약대나 의대에 지원가능합니다.
인문계출신 학생들은 과학교육을 받지 않아서 지원하더라도 서류에서 탈락합니다. 특히 한국은 고등학교 학점제가 아니어서 그것을 make up 할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은대학뿐만 아니라 고등학교도 학점제여서 부족한 과목이나 학점이 있을경우 그것을 make up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메디프렙은 그것을 도와드립니다. 메디프렙과 미국고교학점을 이수하면 필요한 과학과목에 대한 Requirement 를 모두 채우게 됩니다. 그 뿐 아니라 SGU 는 인문계학생들에게 MD에 입학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본과입학전에 6개월 혹은 9개월간의 과정이 있으며 그곳을 통과할 경우 MD에 진학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전국적으로 의사들이 부족해서 큰일이라고 합니다. 버지니아주의 어떤 농촌지역에서는 설립된지 70년된 한 병원의 경우, 지난 10년간 병원전속 일반외과 의사가 일곱명에서 지금은 불과 2명밖에 되지 않지만, 가까운 장래에 보충할 인원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지경까지 간 이유가 무엇일까요?
2020년 이 되면 의사부족이 최고 19만 1천명에 이를 것으로 연방정부 보건복지부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의과대학들은 1년에 1만6천명의 신입생을 모집해 왔는데, 지난해(2007년) 에는 사상최대규모인 1만7천8백명으로 신입생수를 늘렸습니다. 현재는 물론 장래에 부족한 의사를 보충하려면 의대생을 이보다 더 모집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의과대학들의 교육시설과 장비들은 물론 교수진도 더 확충해야 하는데 15년간 축소되었던 의대시설과 교수진을 단기에 확보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의과대학들이 신입생모집을 매년 30%씩 늘려갈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기에는 상당한 난관이 있다는 것이 의대관계자들의 얘기입니다.
최근 US TODAY 신문의 Cover Story 특집에서 의사 부족 원인에 대한 재밌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미국의사들의 초임연봉은 평균 16만5천 달러이고 5년 경력을 쌓으면 22만 내지 30만 달러의 연봉을 받지만 이는 의사들의 의료시술상의 위험부담과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그리고 고액의 의료사고 보험료를 감안하면 별로 높은 보수가 아니라는 겁니다.
해서, 준의사 (Physician Assistant), 물리치료사, 검안의, 간호사, 임상병리사 같은 의료계통의 직업 은 의사보다 공부기간도 짧고, 의사들이 가지는 그런 책임을 져야 하는 스트레스가 없고, 연봉도 의사에 비해서는 적지만, 일반적인 다른직업군의 평균연봉에 비하면 두 세배 이상 되는 많은 연봉이어서 오히려 의사보다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미 준의사와 임상간호사와 약사는 의사의 영역을 많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일부분의 진단과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의사부족을 make up 하는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들 전공에 대한 인기는 치솟고 있습니다. 작년 MCPHS 준의사 과정 100명 모집에 1700명이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외국인의 입장에서 의사는 공부기간이 너무 길고 돈도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은 학생들이 이 과정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MCPHS 준의사 과정과 임상간호사 과정은 본교출신의 학생들에게 우선선발권을 주고 있어서 학점만 잘 유지한다면 합격은 따 놓은 당상입니다.
미국시민권이 없어도 의사자격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사자격증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미국의대 또는 ECFMG에서 인정한 국제의학대학 (IMC)를 다니면서 의사면허시험 (USMLE) 을 통과하고,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면 미국에서 전문의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있으면 따로 비자를 받지 않아도 되서 좀 더 편리하긴 하지만, 취업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의사로 활동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취업비자로 전문직 full time Job 을 가지고 있으면 영주권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MCPHS 의 특징 중에 하나는 내신이 다소 낮더라도 다른 요소로 자신을 증명해주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국내에서 1~2등급하는 학생들은 말할 것도 없고, 3~4 등급 하는 학생들도 상당한 아카데믹한 학습능력을 보여줍니다. 저희는 많은 합격사례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