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교를 졸업한 후 취업에 성공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영어 공부와 학점관리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답하실 겁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 보다 더 중요한 해답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미래 유망 직업’과 연관되고 취업률이 높은 전공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저희 메디프렙은 앞으로 미국내에서 어떤 직업 군의 전망이 밝은 지, 그 직업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특히, 의료 관련 전공 뿐만 아니라 미국 내에서 취업 전망이 밝은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 전공으로 유명한 대학교 리스트를 만들어 진로지도에 적극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수능을 준비하다가 유학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학생들뿐 아니라 중 고등학교 때부터 유학을 준비했던 학생들에게도 대학의 순위보다는 전공의 순위가 성공적인 유학에 더욱 중요한 요소입니다.
미국은 2006부터 STEM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미국 교육의 방향이 집중되기 시작했으며 STEM 관련하여 240억 불 (약 27조 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 분야에 전폭적인 투자를 하여 매해 STEM 관련한 전공을 새로 신설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미 교육부는 420여 개의 전공을 선정했으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중 Computer Science, Biotechnology, Accounting, Statistics, Health care, Life Science, Psychology, Chemical Engineering 이 대표적 전공입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 그것이 STEM입니다.
STEM 전공을 졸업한 유학생들은 다른 전공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6년 5월부터 유학생 신분(F-1)으로 졸업 후 취업을 할 수 있는 OPT (Optional Practical Training) 기간이 기존 1년에서 2년 추가되어 총 3년으로 연장되었습니다. 미국 내 취업뿐만 아니라 영주권 취득도 한결 수월 해졌습니다. 이제 취업이 답입니다.
매디프렙의 College Application Top Team은 최근 5년간 수많은 학생들을 미국 대학에 입학시켰으며 그중 74% 이상의 학생들을 미국 상위 50위권 이내 대학에 입학시켰습니다. 이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도 내놓으라 하는 컨설팅 결과입니다. 입학한 학생의 상당수가 STEM 분야 전공에서 재학 중이며 그중 졸업한 학생들은 애플, 구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미국 현지 STEM 기업뿐만 아니라 삼성, 현대, LG 등 국내 대기업에도 취업에 성공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국 내에서 의료 관련 분야뿐 아니라 STEM 분야, 통계분야, 비즈니스 분야 관련 전공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해당 전공을 졸업한 후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를 미리 파악하고 있으면 진로를 정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미국 노동부, US News & World Report에서 선정한 유망 전공 리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