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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PHS 약대가 다른 약대보다 유리한 점은 무엇인가요?

작성자메디프렙
  • 작성일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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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123개의 약대가 있습니다. 그러나 유학생들에게 그것은 그림의 떡입니다. 여러 가지 블럭에 막혀 유학생이 최종적으로 약학대학원에 입학하고 성공적으로 졸업을 할 확률이 너무 작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확률이 대단히 높은 학교가 있습니다. 바로 0+6 Direct Entry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대학입니다. 그런 대학이 9개 가 있는데, 그 대학은 아래와 같습니다. University of New jersey, Rutgers / Ohio Northern University / University of Findlay (Ohio) / St. John's University (New York) / Northeastern University (Boston) / MCPHS (Boston) / University of Rhodeisland / University of Science (Philadelphia College of Pharmacy)

 

우선, 이 9개의 대학은 0+6 Direct Entry 대학이라서 유학생들에게 PCAT 시험이 면제되는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이 대학들 중에도 MCPHS가 유리한 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유학생 생존률이 무려 75% 나 된다는 것입니다. Rutgers 대학은 20%도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그외에도 유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이 배정되는점도 놀라운 지점입니다.  또 하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MCPHS 는 약대 뿐아니라 다른 의료계열 전공이 108개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다른대학들은 약대에서 중도에 탈락하면 이번학기부터 "나가주세요" 편지한통이면 끝나는 것이지만, MCPHS 는 다른 전공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의료계통의 라이센스는 종류가 많습니다. 그래서 유학생이 설사 약대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더라도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은 다른 대학이 따라올 수 없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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