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준의사, 임상간호사, 약사 등 의사 외의 의료 직업군의 전망은 어떤가요?

작성자메디프렙
  • 작성일2017.08.25
  • URL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최근 US TODAY 신문의 Cover Story  특집에서 의사 부족 원인에 대한 재밌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미국의사들의 초임연봉은 평균 16만5천 달러이고 5년 경력을 쌓으면 22만 내지 30만 달러의 연봉을 받지만 이는 의사들의 의료시술상의 위험부담과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그리고 고액의 의료사고 보험료를 감안하면 별로 높은 보수가 아니라는 겁니다.
해서, 준의사 (Physician Assistant), 물리치료사, 검안의, 간호사, 임상병리사 같은 의료계통의 직업  은 의사보다 공부기간도 짧고, 의사들이 가지는 그런 책임을 져야 하는 스트레스가 없고, 연봉도 의사에 비해서는 적지만, 일반적인 다른직업군의 평균연봉에 비하면 두 세배 이상 되는 많은 연봉이어서 오히려 의사보다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미 준의사와 임상간호사와 약사는 의사의 영역을 많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일부분의 진단과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의사부족을 make up 하는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들 전공에 대한 인기는 치솟고 있습니다. 작년 MCPHS 준의사 과정 100명 모집에 1700명이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외국인의 입장에서 의사는 공부기간이 너무 길고 돈도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은 학생들이 이 과정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MCPHS 준의사 과정과 임상간호사 과정은 본교출신의 학생들에게 우선선발권을 주고 있어서 학점만 잘 유지한다면 합격은 따 놓은 당상입니다. 

상단바로가기